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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경상북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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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에서 내려와서 역시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하회마을로 향했습니다.

하회마을 초입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걸어 들어가니...

 

하회 세계 탈 박물관이 보였습니다.

<여기>

하회탈로 유명한 하회마을이다보니 적절한 주제의 박물관인것 같아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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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엔 세계 각국, 특히 동양뿐 아니라 서양, 남미, 아프리카쪽 탈들도 가득하더라고요.

좋은 볼거리였습니다.

사진은 불쌍한 조각상인지 아무튼 작품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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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탈박물관을 나와 셔틀 버스를 타고 5분정도 달려 도착하니...

하회 마을 입구가 나왔습니다.

마을 어귀돌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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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귀에 있는 안내판에는 가이드인듯한 분께서 열과 성을 다해 설명을 해주고 계셨습니다.

 

하회마을은 중요민속자료 제 122호로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입니다.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마을 이름은 하회(河回)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하회마을은 형국상으로 태극형, 연화부수형, 행주형에 해당하며, 이미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곳으로도 유명하였습니다.

마을의 동쪽에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해발 327m의 화산(花山)이 있고, 이 화산의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의 서쪽 끝까지 뻗어있으며, 수령이 600여 년 된 삼신당 느티나무가 있는 지역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중심부에 해당합니다.

하회마을의 집들은 삼신당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좌향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다른 마을들의 집들이 정남향 또는 동남향을 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또한 큰 와가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가들이 원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의 놀이인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인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온전히 전승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 생활 문화와 고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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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이란 이름에 걸맞게 고택들이 참 많더라고요.

물론 근래에 보수를 했겠지만 최대한 원형 보존 하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자연석 기단위의 벽돌 벽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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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 마을 곳곳에는 제가 좋아하는 건축물들이 많아서 기쁜 마음으로 구경했습니다.

자연석 돌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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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카페(?) 같은 곳이 있어서...

배도 살짝 고프고 해서 미숫가루를 시켜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고요~

다만 시중 미숫가루보다는 조금 덜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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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안쪽에 보수가 진행중인 가옥이었습니다.

사진 오른쪽의 할머니께서 직접 자재를 나르고 계셔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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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하회마을 안쪽의 식당을 찾았습니다.

딱히 식당이라고 하긴 애매하고 민박을 하는 곳에서 식당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판을 못달게 했다고 해서 찾기는 조금 힘듭니다.

식당 마루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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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마당입니다.

어렸을때 외할머니 댁이 연상되는 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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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안동 찜닭입니다.

맛은 굿!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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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들어있어서 칼칼하면서 아무튼... 서울에서 먹던 찜닭과는 조금은 다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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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식당 주변을 구경하다가 다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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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의 삼신당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위에도 말했듯... 삼신당쪽이 마을에서 가장 높으며 중앙부 입니다.

아름다운 돌담이 여기 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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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삼신당 입니다.

나무가 상당히 굵어서...

사진 보시면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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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아서 죽은 나무 아래에 벽돌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놨더라고요~

한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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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에서 한가롭게 있던 개님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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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외곽으로 가니 공터가 있는데 그네가 걸려있더라고요~

 

향단(香丹)아 그넷줄을 밀어라.

머언바다로

배를 내어밀듯이,

향단아.

이 다소곳이 흔들리는 수양버들나무와

베겟모에 놓이듯 한 풀꽃더미로부터,

자잘한 나비 새끼 꾀꼬리들로부터,

아주 내어밀듯이, 향단아

산호(珊湖)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

나를 밀어 올려 다오

채색(彩色)한구름같이 나를 밀어 올려 다오.

이 울렁이는 가슴을 밀어 올려 다오!

서(西)으로 가는 달같이는

나는 아무래도 갈 수가 없다.

바람이 파도(波濤)를 밀어 올리듯이

그렇게 나를 밀어 올려 다오.

향단아.

 

서정주 님의 추천사가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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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이 흐르는 곳에는 물이 돌아나간다는 의미의 하회에 걸맞게 강이 멋지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건너편 절벽 위엔 부용대가 있는데...

못가봐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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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나오면서 보았던...

마당 조경이 참 아름다운 집입니다.

한번 들어가서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사유지 표지가 있어서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은퇴 후에 이런 곳에서 마당 꾸미며 사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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